아시아나항공에서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할때 성수기에는 평수기의 50%가 추가 차감된다. 나라별, 성수기 기간 차감 마일리지에 대해 알아봤다.

한국에서 출발 도착 기준(왕북)이다.

좌석은 이코노미, 비지니스, 비지니스 스마티움(이하 스마티움) 3가지로 나눠 공제된다. 스마티움은 비지니스보다 좀더 좋은거라 보면 되는데, 스마티움이 부담돼 ‘그냥 비지니스로 예약해야겠다’는 생각은 잘못됐다.

왜냐면 장거리 편인 미주, 유럽 등 노선에는 일반 비지니스 좌석이 없다고 보면 된다. 즉 ‘스마티움’ 마일리지 차감으로 보는 것이 맞다. 반대로 국내선의 경우 스마티움 좌석이 없기에 공제도 이코노미와 비지니스 뿐이다. 특히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는 아시아나항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마일리지 조회는 당연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위 링크 접속 후 마일리지 항공권 신청 절차 2번째 보면 마일리지 조회가 있다!

국내선

  • 이코노미 10,000(성수기 15,000)
  • 비지니스 12,000(성수기 18,000)

일본, 중국/동북아

  • 이코노미 30,000(성수기 45,000)
  • 비지니스 45,000(성수기 67,500)
  • 스마티움 50,000(성수기 75,000)

※중국/동북아 : 가오슝, 광저우, 구이린, 난징, 다롄, 베이징, 상하이, 선양, 선전, 시안, 옌지, 옌청, 옌타이, 울란바타르, 웨이하이, 창사, 창춘, 청두, 충칭, 칭다오, 타이베이, 텐진, 하얼빈, 항저우, 홍콩

동남아/사이판

  • 이코노미 40,000(성수기 60,000)
  • 비지니스 60,000(성수기 90,000)
  • 스마티움 70,000(성수기 105,000)

※동남아/사이판 : 괌, 나트랑, 다낭, 마닐라, 방콕, 사이판, 세부, 싱가포르, 자카르타, 클라크필드, 팔라우, 푸꾸옥, 푸껫, 프놈펜, 하노이, 호찌민

서남아

  • 이코노미 50,000(성수기 75,000)
  • 비지니스 75,000(성수기 112,500)
  • 스마티움 90,000(성수기 120,000)

※서남아 델리, 알마티, 타슈켄트

미주, 대양주, 유럽

  • 이코노미 70,000(성수기 105,000)
  • 비지니스 105,000(성수기 157,500)
  • 스마티움 125,000(성수기 187,500)

※대양주, 유럽 : 시드니,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베네치아, 이스탄불, 파리,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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