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화만 보고 정주행 관두는 분들. 오늘 제가 소개하는 넷플릭스 세수라이프 좌표 11개라도 보는 걸 추천할게요.
시작합니다.
Contents
에피소드3 19분 57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충격을 받았던 그 장면. 빌리의 일기 속 남자가 궁금한 쿠퍼는 브래드를 찾아갑니다. 어쩌다 보니 헬스장까지 따라가게 되고 샤워실에서 브래드의 대물을 확인하게 됩니다. 빌리가 왜 브래드를 잊지 못했는지 어느 정도 납득이 갑니다.
에피소드1 11분 49초
부부생활에 만족하지만족 하지 못하는 빌리. 쿠퍼는 TV를 보며 손가락으로 때워보려 했지만 빌리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퀸카였던 빌리는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지 못하고 결국 개인 도구(?)를 찾게 됩니다.
에피소드6 3분 57초
빌리가 브래드의 집으로 이사한 첫날. 브래드의 넓은 집을 누비며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 서서, 앉아서, 누워서, 마주 보고. 지치지 않는 두 사람이 인상적입니다.
에피소드5 4분 45초
빌리의 심경은 어떨까요? 넷플릭스 세수라이프 좌표 정리하며 처음으로 진지한 심경을 고민해 봤습니다. 브래드는 여자가 잘 느낄 수 있는 체위를 찾아 시도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만족하죠. 하지만 쿠퍼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에피소드1 6분 17초
카마수트라 체위 73% 이상을 구사해온 빌리. 직업, 인종, 생김새가 다른 다양한 남자들과! 빌리의 과거 회상씬은 몇 번을 돌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6개의 카마수트라 체위가 지나가니 꼭 기억해 둡시다.
에피소드7 23분 51초
트리나가 캐리 합니다. 빌리 앞에서 쿠퍼에게 무언가를 해주는데 빌리와 브래드는 당황합니다. 이 자리는 이웃집 트리나 대저택에서 열리는 대환장 세수 파티였던 겁니다. 리스 부부인 두 사람은 이 파티를 통해 관계 개선을 하려 했지만,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빌리는 상황을 벗어나려고만 하죠.
에피소드3 00분 01초
빌리의 소설은 계속됩니다. 이번엔 카세수를 더 적나라하고 디테일하게 묘사합니다. 브래드의 넓은 SUV에서 다양한 세수를 즐기는 빌리와 브래드가 나옵니다.
에피소드1 32분 42초
빌리는 브래드와 처음으로 세수하던 날을 회상합니다. 뉴욕 야경이 보이고 루프탑 수영장이 딸린 브래드의 펜트하우스에서. 게다가 브래드는 키 크고 잘생긴 금발 남자입니다. 그가 아무리 밤일(?)을 못 해도 이 백그라운드 빨이 90% 이상은 먹고 들어갈 정도. 과감하게 탈의 후 수영장으로 다이빙하는 빌리. 둘의 세수는 널찍한 수영장에서 시작됩니다.
이 추억을 회상하며 일기를 쓰는 빌리.
에피소드2 30분 46초
빌리의 일기를 읽은 쿠퍼가 그 장면을 똑같이 흉내 냅니다. 그것도 자신의 클라이언트 저택의 정원 수영장에서. 어딘가 B급 스럽긴 하지만 쿠퍼의 노력이 가상한 데다 과거 브래드와 했던 세수와 비슷해 바로 흥분하는 빌리. 도중에 집주인에게 들켜 물에 젖은 채로 도망치는 것까지! 짜릿하다.
에피소드5 28분 50초
브래드가 쿠퍼 앞에서 빌리와의 여행을 얘기하며 쿠퍼를 도발합니다. 타마린도의 더위 탓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여행을 즐겼다는 두 사람. 플래시백으로 여러모로 뜨거웠던 과거 여행 장면이 나옵니다. 아름다운 리조트와 바다에서 지구에 둘 뿐인 듯 세수를 즐기는 빌리와 브래드.
에피소드4 28분 10초
다시 브래드와의 세수 회상. 고향 조지아에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가야 하는 빌리. 브래드는 아침 일찍 침대에서 일어나는 빌리를 잡아끌어 다시 침대로 눕힙니다. 그렇게 빌리는 조지아에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세수라이프 추천 좌표
- 에피소드3 19분 57초
- 에피소드1 11분 49초
- 에피소드6 3분 57초
- 에피소드5 4분 45초
- 에피소드1 6분 17초
- 에피소드7 23분 51초
- 에피소드3 00분 01초
- 에피소드1 32분 42초
- 에피소드2 30분 46초
- 에피소드5 28분 50초
- 에피소드4 28분 10초
여러분의 세수라이프도 응원합니다.